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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일도 하니 참 고맙다. 이번에는 제일 먼저 노을에 가장 빛나는 내 모습을 남기고 싶다."나이 많은 사람들은 미리 영정사진을 준비해 놓으면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일종의 부적인 셈입니다. 미신이라도 난 믿고 싶어졌습니다. 내 젊은 모습

볶음이 참 맛있어. 내 또 다른 요리 선생님이야!” 참여자들은 어느새 친한 친구가 되고 서로의 요리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 요리 실력을 더 쌓고 싶은 마음, 친구

예쁘고 좋은 옷만 입히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은 무너져 내립니다. 하루하루 생활비조차 감당하기 힘든 어머니는 오늘도 아동 의류 가게 밖을 서성이며 ‘우리 가영이가 저 옷을 입으면 참 예쁠 텐데’ 마음속으로만 혼자 되뇌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

사회 내 후원자님들과 연계하여 명절맞이 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이 잔치를 통하여 같이라는 가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일상을 살아가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이 우리 아들, 딸이다. 생전 찾아오지도

형편이 좋은 아동은 ‘별로 느낀 적이 없다’고 대답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은 ‘부모님이 내가 원하는 걸 사주지 못하고 절약을 강조했다’, ‘부모님이 대출(빚)을 받았다’, ‘부모님이 일자리를 잃었다’라고 대답하며, 어려워진 경제 상황을

나서도 내 공간이니 바베큐도 자주 해먹고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는 한켠에 함께 운동할수 있는 헬스장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을 불러서 언제든지 축구를 할 수 있고 폭포가 흐르는 물길에서는 도룡뇽을 잡기고 합니다. 여기는 아이들이 꿈을 꾸고 그

자연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걷기 운동도 겸하니 건강은 덤으로 좋아지고요. 비장애인이 보고 느끼는 것을 우리도 함께 보고 느낀다고 생각하니, 그들과의 소통도 훨씬 더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소풍 장소도 다양합니다. 내가 살아보지 못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