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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트앤쉐어링의 프로젝트 <겨울 나기>는 이러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노인들이 그린 자화상을 책(아카이빙 형식)으로 제작함은 물론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치매노인도 보통 사람

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이가치를 통한 모금액은 프로젝트 공연을 위해서만 사용될 것입니다. 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이며, 7~8월에 아트앤쉐어링의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트앤

측면에서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본 전시를 통해 아트기움은 설레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새로운 소통의 장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분을 통해 완성될 수 있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이해

많죠. 이처럼 다양한 공간 속에서 여성에게 허락되는 역할과 기능은 매우 한정적이고, 그마저도 너무나 당연시되고 있어 사회의 그림자처럼 남아 있곤 합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보통’의 모습, 과연 정말 내가 바라는 모습이 맞나요? 내가 바라는 모습

있습니다. 이 좁고 열악한 방들은 ‘사람답게 살기’는 물론, 기본적인 안전 확보마저 불가능하지만 대학가의 비싼 월세, 낮은 청년 고용률, 학자금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청년들은 지옥고에 살기를 스스로 선택합니다. 지옥고에서의 청년은 주거 계약

단체 아트앤쉐어링에서는 이번 시각예술 전시를 통해 ‘과연 우리는 혼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관람객들에게 완전하게 ‘홀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홀로 온전하고 충만하게 보내는 법을 잊어

받고, 가해자조차도 본인이 가스라이팅을 가해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 사회에 팽배한 이 현상은 온 사회가 집중하는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의나 자세한 정보에 있어서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진정으로

새들의 그림이 여러장에 걸쳐서 그려져있었고, 책표지에는 ‘쉽게 시작하는 보태니컬 아트’라는 글귀가 적어져 있었습니다. 생소한 단어에 어리둥절한 저에게 할머님은 이 책을 꼭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집에만 갇혀 멍하니 TV만

동아리, 아트앤쉐어링은 홈리스(HOMELESS) 중에서도 2030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가정에서 벗어나 타지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람들, 갓 사회로 나와 기댈 곳 없이 외로움을 견뎌내는 사람들. 바로 청년 1인가구입니다. "정말로

파인브릿지(FineBridge)는, 파인아트(Fineart, 순수예술)와 브릿지(Bridge, 가교)의 합성어입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미술을 매개로 주체적 창작자로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세상과의 다리를 놓아주고 싶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남달랐기에 자격증 취득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홀로 어린 자녀를 양육 하다보니 저녁 9시까지 근무가 기본인 네일숍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면접만 보기를 수 차례. 집에서

필요합니다. 이에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방역을 준수하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활동으로 단백질을

없어 이로 인한 자존감 하락, 우울을 겪으십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지금, 독거 어르신들은 그 누구보다 힘겨운 시간을 홀로 버티고 계십니다. 특히 혼자 사시는 남자 어르신들은 퇴직 후 겪게 되는 경제적

지원하는 아트상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감각과 예술적 능력을 계발하고 그것을 통해 경제적 활동까지도 할 수 있는 동일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아티스트들은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싶으나

나타내십니다. 이에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소규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결식을 예방하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다양한 반찬만들기 활동. 두번째, 어르신의

우드아트 등의 재능을 뽐내 보이기도 하고요, 후배들에게는 멘토가 되어 교과 학습법에 대해 꼼꼼하게 안내하기도 합니다. “내가 이런 걸 잘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니 너무 즐거워요.” 그동안 발견

것입니다. <아트스페이스 카고(Cargo)>는 2022년 3월, 인천 영종도에 처음으로 생긴 예술전시 공간입니다.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전무한 영종도 지역에서 ‘수화물(Cargo)’처럼 행선지에 구분 없이 예술을 전달하고 저장하는 것

사회에 이 사랑을 보답하고자 합니다. 시골이지만 이곳 수비면은 젊은 층의 귀농 인구가 많고, 하루 몇 번뿐인 버스로 40분 걸려 영양에 가지 않으면 예술 문화의 교육과 누림의 기회가 거의 없기에, 기념관에서 주민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예술 교육

받는 이 분들이야말로 투명 인간입니다.” 지금은 많이 알려진 <노회찬 6411 연설>의 일부입니다. 노회찬은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으로 살아가며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못했던 수많은 사람을 호명했습니다. 노회찬재단은 우리 사회에

정크아트 작품으로 만들거나 분쇄 후 업사이클링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장난감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장난감이 익숙한 놀이 도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이들에게는 장난감

네일아트 전문가도 되고 싶어요.” “그래 우리 딸 꿈이 많네. 그럼 그 중에 어떤 사람이 되면 우리 딸이 가장 재미있을지 생각해 보면 되겠네.” “알았어요. 그런데 엄마는 꿈이 뭐에요?” “우리 예쁜 딸이 건강하게 자라고, 하고 싶은 것

살롱"이 열렸습니다. 2018년 12월, 서울극장에서 여성홈리스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 상영이었습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자신의 공간에서 쫓겨나 거리, 쉼터, 쪽방에 살게 된 여성홈리스 8명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영화 '그녀들

예술가 아트셰어 플랫폼 <에이블라인드>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시각장애인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고자 유니즌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아카펠라에서 모두가 한 목소리로 같은 음을 부르는 것은 ‘unison’이라고 표현합니다. 또 이번

이탈리아 아트 트립>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싱어 앤 라이터’입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마다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봉사를 해오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새로운 꿈을 이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