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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얼굴도 모르고 공부해왔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에만 집중하여 ‘가’, ‘나’, ‘다’ 한글을, ‘A’, ‘B’, ‘C’ 영어를 적어갑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나오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외로움 속에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시간

C’ 영어를 적어갑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나오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외로움 속에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외로움은 어르신들에게 우울감과 소외감으로 찾아왔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는 목소리만 듣던 선생

참가자는 “꽃을 재배하시는 어르신께 어쭈어 보니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전과 비교하면 매출이 3분의 1정도로 줄었다고 하십니다. 일할 사람도 없고 필요한게 한 두가지가 아닌 것입니다. 이런 활동이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만약 또 농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