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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 학살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만, 국군과 미군에 의한 학살도 광범위하며 잔혹하게 벌어졌습니다. 제주 4.3 사건이나 영동 노근리의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경산 코발트 광산 등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학살당한 사건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언제

기지촌에서 미군‘위안부’로 고통을 겪은 여성들과, 일본사회의 차별에 맞서고 있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을 꿈꿀 희망이 되었어요. 그리고 전시성폭력 피해여성을 지원하는 나비기금 활동으로 이어져, 미국-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에 의한 성

제주4.3사건 추념식은 모두 국가폭력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추모하고, 다시는 그와 같은 국가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치르는 행사입니다. 지금은 비교적 잘 알려 있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과 경찰에 의한 민간인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