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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입니다. 하지만 경로당에 가면 다 같이 모여 TV를 보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소리를 더는 외면할 수 없어 재미와 뇌 건강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연필

종일 TV를 틀어 놓고 있습니다. 집 밖을 나가봐도 모두 직장이나 학교를 가서 텅 빈 동네에 혼자 서있으면, 이 세상에 혼자 남은 느낌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자녀들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묻고 대화를 하고 싶지만, 피곤해 하는 자녀

새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찾아보고 준비하려 노력합니다.효경기억학교 어르신들은 평균 연령이 80세 이상 되는 고령 어르신입니다. 대부분의 어르신이 인지 기능 저하, 경도 인지 장애 판정 또는 치매 확진을 받고 학교를 이용 중입니다. 우리 어르신

얼핏 보기엔 단순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그림보다 생동감이 넘칩니다.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이 많은 우영 씨, TV는 우영 씨 상상력에 날개를 답니다. 우영 씨는 지적 장애와 발달 자폐성 장애를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고, 하루 하루 잊혀져 가는 어르신들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기억을 이끌어 내기 위해 TV로 옛 노래를 틀어드리고, 옛 영화를 상영해 드리고, 다양한 영상물들을 TV를 통해 보여

언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설에 많은 거주하시는 분들이 마리아 덕분에 크고 넓은 TV가 생겼다며 마리아와 함께 동요 프로그램을 같이 보고 노래에 맞춰 춤까지 춥니다. 앞으로 마리아의 길은 행복만 가득하게 만들어준 KT스카이

봐야 재미있지, 할 게 없어서 TV만 보고 있으니까 이 방송도 벌써 세 번째 보고 있어요... TV가 내 친구지 뭐” “작년에 산에서 하던 프로그램은 또 안 해요? 거기 가니까 친구들도 생기고 밖에 나갈 일도 생기고 너무 좋던데 올해는 소식

거주시설에서 살고 있는 장애인에게 시설은 그 사람의 집이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이 지내고 있다보니 개개인이 원하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들에게 TV와 위성방송 채널 사용권을

없이 TV가 설치된 곳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리모컨을 찾아 원하는 채널을 켜지요. 스카이라이프와 스마트 TV가 설치되면서 요즘 대세 프로그램과 핫한 영화를 모두 섭렵하는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예전에는 TV가 1대로 생활하다 보니 보고 싶은

외부인 접촉차단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못한지 1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야외활동 금지로 가벼운 산책조차 할 수 없게 되었기에 갑갑하고 무료한 시간의 대부분을 TV를 보며 지내기가 일쑤입니다. 고립과도 마찬가지인

넷플릭스, 유투브. 왓차를 tv에서 볼 수 있단 말이야~ 우리의 ‘소통’창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상파 tv프로그램 외에 영상보기, 노래감상하기, 최신 드라마&영화까지! 변화하고 있는 세상 속에서 우리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영화

지나자 새로운 채널이 많이 나오는 크고 선명한 TV가 우현씨가 생활하는 방에 설치되었습니다. TV가 한 대 더 생겼으니 이제는 내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더 자주 봅니다. 취향이 비슷한 룸메이트들과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보니 더 재밌습니다. 음악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이 크다보니 직접 예배드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TV와 셋톱박스 연결로 인하여 예전에 보았던 프로그램들과 만화 영화들도 다시 봐서 삶의 활력소를 다시 찾은 기분입니다. 많은 부분에서 제한이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를 통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취미활동을 키워갑니다. ‘사랑의 안테나’ 설치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낚시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된 A씨. 시설 직원의 도움을 받아 장비를 직접 사고 근처 바닷가에 놀러갑니다

고독감과 적막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TV나 물건 수집, 알코올 등에 의존하며 시간을 보내시곤 합니다. 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홀몸 어르신들의 하루에 생기를 불어넣고 마음에 활력을 선물하고자, 실버 원예치료 프로그램 ‘꽃보다와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더 잘 이겨낼 수 있었지만, 어르신들은 TV 시청 외에는 나 혼자 뭘 할 수 있는지 어렵기만 합니다. 저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의 코로나 블루 예방 및 극복을 위해 상담, 미술 프로그램, 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TV만 보고 지내시며 취미활동이 없으셨지만, 예쁜 식물이 하나둘씩 집에 들어오자 집안에는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식물을 가꾸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관련한 일화를 이야기해주며 나만의 취미가 생겼다고 좋아하시던 어르신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본

명절이 되면 어르신들의 가장 오래된 친구인 TV에서는 명절을 맞은 특집 프로그램이 시끌벅적합니다. 옆집에서는 저기 멀리서 온 자식과 손주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대구 달성군에 사시는 최영자(가명) 어르신께서는 가족이 없는 무연고십니다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현재 복지관의 많은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전환되거나 안전상의 문제로 이용 인원의 10%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건강이 취약하신 독거 어르신들은 가정 내에서 TV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은 TV이곳저곳에는 여행 프로그램이 끊임없이 방송되고 휴가와 대체휴일 등 여유로운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국내로, 해외로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들고 행복하게 돌아옵니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보다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장애

박철구(가명) 어르신께서는 “집에 있으면 TV만 보게 되는데 복지관 오면 운동을 하니까 숨 쉬는게 훨씬 편해졌어.”라고 말씀하시며 만족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는 건강교실, 세라밴드, 기초체력교실

넘어 우울증 단계인 ’코로나블랙‘을 호소하는 어르신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내일은 트롯’은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미스트롯1·2, 미스터트롯)로

집에서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렇듯 방학은 누군가에게는 설렘과 즐거움이 가득한 일상이기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덤덤하기만 한 똑같은 일상이기도 합니다. “이번 방학에는 무엇을 할까?”, “어디를 가지?” 너 나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걱정하는 마음에 집에 머무르기만 하고 계십니다. 박OO 어르신은 최근 TV를 보시다 삼시 세끼를 만들어먹는 프로그램을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복지관의 대체식을 받아가며 식사를 하지만 TV를 보며 대리만족을 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