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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안 계모의 아동학대 사건도 떠들썩했지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건!!! 정말 화가나고 또 화가나는 일입니다. 더이상은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범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재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는 매일 일어나고

있다면 천안의 그 어디든 수소문했고, 발로 뛰었습니다. 그 과정에 이사를 반복하며 힘이 빠지기도 하고, 언제 또 이사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 자녀들이 '예술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아우내만세운동의 역사적 숨결이 깃든 동네인 천안 병천에 그 터를 잡고, 아힘나운동본부와 (재)아우내, 그리고 신용협동조합의 협력과 시민들의 정성으로 9월까지 역사관이 들어설 건물을 대규모로 보수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