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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은 고려인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연수구청이 23년 11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현재 함박마을 전체 주민 수는 1만 2천여 명으로, 이 중 외국 국적자는 7천320여 명(61%)에 달합니다. 외국 국적자 중 고려인은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22년 5회 축제의 슬로건을 ‘무지개 인천 다시 광장에서’로 정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지난 2년 동안 광장에서 열리지 못했던 축제를 다시 광장에서 개최합니다. 2018년 9월

이 문구가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함께걸음인천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드디어 인천에 뜬 인권 무지개! 퀴어 PRIDE! 반가움과 설레임으로 지난해 첫번째 인천퀴어문화축제를 기다리고, 퍼레이드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그 설레임은 분노로, 아픔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조직적인 혐오세력의 집요한 방해와 경찰

2023년 11월 16일(목)~11월 19일(일) 진행되는 28회 인천인권영화제 상영작 중 개·폐막작, 올해 주목하는 영화 등 2~3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한국수어 영상을 제작해 상영작에 삽입하고, 개·폐막식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문자

제6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올해도 열립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던 인천퀴어문화축제가 다시 광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여러분을 만나기 위하여 6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다시 광장에서 열립니다. 작년 인천시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학익유수지(용현갯골)'는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악취와 오염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해수유통이 이루어지면서 저어새를 비롯한 여러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철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굶는 거리노숙인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의 경우 노숙인 등에게 무료 급식을 해오던 10여개 시설 및 기관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식사

역시 면접에서 지원자의 인상에 따라 감점을 준 적이 있다고 하네요. 비장애인들도 이러한데 장애인들은 어떠할까요? 인천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2019년 1월 통계 자료에 의하면 인천지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1,020명 중 2018년

이상 병원 등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그가 속한 지역사회의 합심된 노력으로 이루어 내어야 하는 당위성이 대두된 것이지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커뮤니티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각 기초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돌봄 수혜 가구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두드림음악치료연구소와 함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 입소자들의 심리적 불안 극복, 대인관계 적응, 사회적 행동 발달에 도모하고자 자활 치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60대 이상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어 예방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전면적인 도움으로 인천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노인 피해사례 모니터링과 피해 예방 캠페인의

한국수어는 국어와 동등한 위상을 가진 대한민국 농인의 공용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어 통역은 충분치 않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누구나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사회적·신체적 차이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아동복지시설 보호 및 보호종결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립역량강화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명 “立풍당당”입니다. 우리 사회는 부모의 이혼이나 학대 등으로 인한 가족 기능의 약화로 국가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

연극관람 등 문화생활에 수어, 문자통역이 이뤄지지 않아 사회 참여, 문화 향유의 기회가 동등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상영하는 전 작품에 한글 자막을 넣습니다. 하지만 농인들의 언어체계가 음성언어체계와 달라서 한글 자막만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역량 강화의 기회와, 취업을 위한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 지역마다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천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또한 그중 하나입니다. 1999년 설립되어 올해 21년째 운영되고 있는 인천

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퇴직해야 했던 대부분의 어르신들을 반기는 것은 소외와 허무, 그리고 무료함은 아닐까요? 현재 인천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은 1,300여 분에 달하고, 매달 평균 43.7명, 연평균 525명의 어르신들께서

알리는 대표적인 동물입니다. 작년과 올해, 개구리가 깨어나 산란한 시기를 비교해 보니 약 2주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천지역의 주요 양서류지역에서 도롱뇽, 산개구리, 두꺼비의 산란시기를 조사해보니 길게는 한 달가량 차이가 난 지역도

다해 자신의 몫을 해나가고 있는 24명의 사원들. 매일 하루만큼 더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사회에서의 자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모퉁이보호작업장은 장애인들의 직업 적응 훈련과 직무 탐색을 도와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보니 일용직이나 육체노동 등 직업 환경이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이들에게 안정적 직장을 얻는 것은 최고의 목표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지역 내 7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 중이거나 퇴소한 한부모 가장을 대상으로 특별한 취업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끊기다 보니 우울감이 더욱 높아져 더 힘든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복지관에서는 매년 인천지역 저소득 장애 가정 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분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및 간편식을 담은 선물을 만들어 직접 만나 뵙고

차려입으시고,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생신 상 앞에 앉아계시는 할머니의 얼굴에 말갛게 웃음이 피어납니다. 2016년부터 인천광역시 내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중, 10개 구역별 각 다섯 분씩 총 50분께 합동 팔순잔치를 진행하고 있는 인천

없는 분들, 소년·소녀 가장으로서 어린 나이에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이웃들에겐 도움의 손길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돌봄 사업을 시행하고자

종종 이용하시는데 문을 강제로 잡고 흔드시는 바람에 고리가 훼손되고 문이 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 효성노인문화센터는 2009년 건립 이후 현재까지 3,0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강좌와 활동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