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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인 서울대학교에 기부하여 ‘김재익 펠로우심’을 발족했습니다.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선진국에서 공부한 수혜를 갚는다는 취지로, 현재의 개발도상국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장학금을 통하여 주고 있습니다. 문헌정보학 전문가

서울 성북구 동선동의 좁은 골목길 끝자락에는 조각가 권진규(1922~1973)가 직접 지어서 작품 활동을 했던 아틀리에가 남아있습니다. 조각가 권진규는 미술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던 '지원의 얼굴', '마두' 등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우리

아닌 문화예술의 공공적 가치를 위하여 애쓰는 이들을 잘 주목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지역의 ‘도서관’ 같은 역할을 해온 ‘예술영화관’이야말로 우리 곁에 있으나, 그 존재를 알지 못하는 우리 시대 ‘투명인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구

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아주신 기부금은 서울생명의전화에 전달되어 자살 유가족을 위한 자조모임과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프로그램 및 외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피크닉에 사용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꼴찌" 「서울경제」, 2019년 8월 27일]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2018년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비율이 5.1배 이상이며 사교육 참여율은 상승하고 있습니다(통계청, 2018). 그뿐만 아니라, 소외

상수상) ◦땡볕에 서다 - 2018. 5. 29-6. 3 대학로 아름다운극장 * 문화예술교육 및 워크숍 2021년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치유사업 ‘예술로 힐링’ 운영단체선정 2013년 - 2015년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예술교육 ‘꿈

일하는재단’이 주최한 가치여행을 통해 베트남에 방문했습니다.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4명의 팀원들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어린이 보호와 권리증진을 위한 국제구호단체인 'SOS 칠드런스 빌리지‘에 방문하여 현지 아이

통하여 창작자와 지역주민이 밀접하게 교류하고 삶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려 합니다. 문화예술 인프라가 척박한 강서구(서울에서 문화재단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 될 예정)에서 『별별일일 연극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모든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