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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2468회 2020.1.24(금)

소근소근 이베리아 - 5부. 피레네, 신비롭거나 험난하거나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을 이루며 대서양에서 동서로 길이 430km에 이르는 피레네산맥은 나라가 생기기 전부터 유럽 대륙과 이베리아반도의 문화권을 반으로 나누는 ‘천연 국경’의 역할을 해왔다. 11월부터 하얀 눈으로 뒤덮여 가는 피레네 산맥에 숨겨진 마을들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피레네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겨울 준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을 안고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식료품점을 찾았다. 150년의 역사를 지닌 상점에는 148년이 된 칼, 오래된 단골들의 사랑방, 그리고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있다. 우에스카(Huesca) 지역, 목가적인 풍경의 작은 시골 마을 몰리노 데 비요바스(Molino de Villobas)를 찾았다. 피레네 산자락 아래, 터를 잡고 살아가는 목동 알베르토와 바꼬 형제를 만난다. 겨울에도 따스한 지중해 햇볕을 만끽하며, 피레네 아래에서 수백 마리의 양을 치는 형제의 하루를 함께 해본다. 이들에게 목동 일은 대를 이어가는 가업... 스페인과 프랑스의 국경을 이루며 대서양에서 동서로 길이 430km에 이르는 피레네산맥은 나라가 생기기 전부터 유럽 대륙과 이베리아반도의 문화권을 반으로 나누는 ‘천연 국경’의 역할을 해왔다. 11월부터 하얀 눈으로 뒤덮여 가는 피레네 산맥에 숨겨진 마을들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피레네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겨울 준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을 안고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식료품점을 찾았다. 150년의 역사를 지닌 상점에는 148년이 된 칼, 오래된 단골들의 사랑방, 그리고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있다. 우에스카(Huesca) 지역, 목가적인 풍경의 작은 시골 마을 몰리노 데 비요바스(Molino de Villobas)를 찾았다. 피레네 산자락 아래, 터를 잡고 살아가는 목동 알베르토와 바꼬 형제를 만난다. 겨울에도 따스한 지중해 햇볕을 만끽하며, 피레네 아래에서 수백 마리의 양을 치는 형제의 하루를 함께 해본다. 이들에게 목동 일은 대를 이어가는 가업이자, 수 세기 동안 피레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업이 되어준 소중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피레네가 꽁꽁 숨겨둔 절경을 찾아 몬트레베이(Mont-rebei) 협곡로 향한다. 협곡을 따라 걸어보는 좁고 비밀스러운 길, 피레네산맥에 피어난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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