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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남는 시간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 사업은 다양한 취미활동을 가능케 해주는 만능 도구가 됩니다. 다양한 TV 채널 뿐만아니라 유튜브, 넷플릭스 등 인터넷 플랫폼을 활용하여, 집에서

사람이 지내고 있다보니 개개인이 원하는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들에게 TV와 위성방송 채널 사용권을 평생 지원하는 “사랑의 안테나”는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마저 단절되는 시기에

그 모든 것들을 통해 그 느낌과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다고. 스카이라이프 사랑의 안테나 지원사업에 우현씨의 사연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얼마쯤 지나자 새로운 채널이 많이 나오는 크고 선명한 TV가 우현씨가 생활하는 방에

아침에 일어나면 누구 할 것 없이 TV가 설치된 곳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리모컨을 찾아 원하는 채널을 켜지요. 스카이라이프와 스마트 TV가 설치되면서 요즘 대세 프로그램과 핫한 영화를 모두 섭렵하는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예전에는

몇몇 이용인분들도 평소에는 어수선한 분위기로 채널을 돌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큰 화면에 선명하게 선수들이 나오고 경기가 진행되는 모습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KT스카이라이프 사업은 단순 TV 및 유선방송 지원이 아니라 지역

개의 채널, 종류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보기도 하고 연예·스포츠 행사도 관람하며 때론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과 탐험도 해 봅니다. 넓은 세상을 안내하고 인간사 희로애락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TV. TV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고 있으며, 초등학생이면서 말을 하지 못하는 마리아에게는 다양한 채널을 볼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는 것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KT스카이라이프 “사랑의안테나” 사업에 선정되어서 어린이 프로그램이나 동요가 나오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