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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KBS1 교양 일 오전 10:10 1995.3.5~
1378회 2023.6.11(일) 시청률 2.7%

소호 김응원 '석란도' / 연상 / '추사 김정희' 편지 소호 김응원 '석란도' : 첫 번째 의뢰품은 구한말 난 그림의 대가 소호 김응원의 석란도입니다. 의뢰품... 소호 김응원 '석란도' : 첫 번째 의뢰품은 구한말 난 그림의 대가 소호 김응원의 석란도입니다. 의뢰품은 단단한 바위 위에 청초한 난이 자라난 모습을 표현했는데요. 보기만 해도 기품이 절로 느껴지는 듯합니다. 예부터 난을 치는 것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어떠한 정신을 담고자 했는데요. 소호 김응원은 어떤 정신을 담고자 했을까요? ‘소호란’이라는 독자적인 경지를 이룩한 그의 작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연상 : 두 번째 의뢰품은 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난 단아한 목가구입니다. 모두의 주목을 받은 이 목가구의 정체는 바로 문방사우를 보관한 연상입니다. 의뢰품은 보통 연상과는 다른 형태로 제작되어 희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세 가지의 목재가 사용되어 높은 제작 수준을 자랑했는데, 특히 이 나무 때문에 가치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 나무는 과연 무엇이며, 추정감정가는 얼마를 기록했을까요? 소박하면서도 기품 넘치는 목가구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 연상은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추사 김정희' 편지 : 세 번째 의뢰품은 조선 최고의 명필가 '추사 김정희'의 편지입니다. 편지에는 추사 김정희가 ‘이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특히 이것이 잘못될까 염려되어 신신당부하기까지도 했습니다. 또한 의뢰품은 추사의 낙관이 없음에도 진품으로 인정받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사 김정희가 그토록 기다리게 한 것은 대체 무엇이며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파헤쳐 보아요.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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