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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풀풀 나는 잘 정돈된 아파트. 한** 님은 오랜 시간 자신의 몸을 지켜주던 집을 떠나 2021년도 12월에 영구임대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거주하던 집은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든 방 한 칸짜리 공간으로 공용화장실을 사용

복지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여 어렵게 생활시설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LH 영구임대 아파트에 선정되어 퇴소를 준비하고 있지만, 살림살이 하나 없는 어르신은 이사 준비가 너무 큰 걱정 거리라고 하십니다. #2 “안방은 전부 곰팡이 천지라

외롭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오랜 시간 거주하던 동네를 떠나 영구임대아파트로 이사를 오면서 그나마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도 더 이상 연락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몸에 힘이 있을 시절

전라북도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영구임대아파트인 우리 동네는 매년 100세대 이상 주민민들이 이사를 오고 나갑니다. 입주민 87%정도가 저소득층인데다 65세이상 노인가구와 장애인 가구가 주를 이룹니다. 최근에는 중·장년세대가 많아져 혼자

헤어진 후 구씨 할아버지는 갈 곳 없이 떠돌다 지인과 친동생집에 얹혀 살았고, 신씨 할머니는 혼자 살아가다 영구임대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눈치보며 살고 있는 구씨 할아버지를 다시 만난 신씨 할머니. 구씨 할아버지 때문에

씨는 고향에서 가정사와 관련된 소문들로 인해 도저히 살 수 없다고 판단이 되어 영구임대아파트 신청을 통해 현재 살고 있는 거주지(대전시 관저동 소재)로 2016년에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이사를 왔지만 친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했던 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