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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중에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저소득 독거 장애인의 경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그날을 잊고 지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저 살아가기 각박함에 본인 조차 잊고

구입해 전달합니다. 매년 12명씩, 그동안 직접 찾아뵙고 도움을 드린 지역주민만 100여 명이 넘습니다. 본업과 가사로 바쁜 날들이지만 당신이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는 사랑의 특공대 어머님들의 마음

벌써 몇 십 년이 넘어가는 김O자(남/80세) 어르신은 항상 걱정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젊었을 적 직장 생활로 인하여 가사 일을 해본 적이 없었던 어르신은 아내분이 돌아가신 후 살아가기 위하여 빨래와 청소에 도전하셨습니다. 많은 것을 도전하고

나오는 가사를 따라 읽으면서 노래 부르고 싶어요.” 우리에게는 일상이지만 어르신에게는 목표이자 소망입니다. '남들처럼', '자신있게'. 어르신들의 바람 앞에 입버릇처럼 붙는 단어들입니다. 한 평생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던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