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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KBS1 교양 일 오전 10:10 1995.3.5~
1423회 2024.5.12(일) 시청률 2.9%

말무늬 긴목 항아리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밀가루 포대 말무늬 긴목 항아리 : 첫 번째 의뢰품은 동물무늬가 새겨진 토기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큼직한 크기에... 말무늬 긴목 항아리 : 첫 번째 의뢰품은 동물무늬가 새겨진 토기 한 점입니다. 의뢰품은 큼직한 크기에 긴 목을 하고 있고 윗면에는 동물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김경수 전문 감정위원은 새겨져 있는 동물무늬가 매우 높은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이 동물은 과연 무엇이며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빛깔 등을 살펴봤을 때 의뢰품은 무려 5~6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그중에서도 가야 토기로 밝혀졌습니다. 1,500년의 세월을 간직한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보관 상태의 의뢰품! 과연 얼마의 추정 감정가를 기록했을까요?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다음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입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민속품 두 점이 공개되는데요. 부리부리한 눈과 큰 콧구멍, 날카로운 송곳니, 게다가 4개의 눈까지?!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용도를 알 수 없어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물건! 과연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밀가루 포대 : 마지막으로 우리의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긴 의뢰품이 소개됩니다. 스튜디오에 나온 네 점 중 두 점은 하얀색 포대에 영어가 쓰여있고 다른 두 점에는 한글로 ‘소맥분’과 ‘밀가루’가 적혀 있습니다. 이는 1950년대 식량난 해결을 위해 UN과 미국에서 원조받았던 밀가루 포대입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부족한 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진행하는데요. 그 운동은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근·현대 생활상은 물론 그때 그 시절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의뢰품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함께 만나보아요.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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