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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교양 토 오전 9:40 2005.11.5~
563회 2018.7.21(토) 시청률 7%

자유, 열정, 예술의 변주곡, 프랑스 프로방스 자유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 프로방스! 20세기 미술과 문학의 토양이 된 태양과 산, 바람과 별이... 자유와 낭만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 프로방스! 20세기 미술과 문학의 토양이 된 태양과 산, 바람과 별이 빚어낸 프로방스의 자연! 지중해 항구 도시, 마르세유부터 프랑스 속 로마, 아를 황토빛 가득한 작은 마을, 루시용까지! 자유로운 영혼과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곳, 프로방스로 가보자!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다, 이프 성(Château d'If)! 섬 전체가 하나의 성으로 이루어진 이프 성은 본래 군사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였지만 주로 정치범이나 종교인 등을 수감하는 장소로 쓰였다. 소설 속 허구와 역사 속 진실이 교차하는 곳으로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지이기도 하다. 벽, 바닥, 천장, 돌로 둘러싸인 차디찬 돌방 등 소설 속 묘사된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는데... 어린 시절 읽었던 추억 속의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러 가보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가 탄생한, 아를(Arles)! 지중해의 빛에 사로잡힌 반 고흐는 1888년 프로방스의 작은 도시인 아를에 정착해 캔버스에 아를의 풍경들을 담기 시작했다. 고흐는 아를을 사랑했고 시간이 흐른 지금, 그의 그림 속의 담긴 아를을 만날 수 있도록 시민들은 도시 곳곳에 그의 흔적을 많이 남겨두었다. 반 고흐의 작품을 따라 여행하는 ‘반 고흐 워킹 투어’도 즐길 수 있다는데... 진정 그림만을 사랑했던 화가,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자!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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