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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KBS1 교양 토 오전 11:10 1993.10.24~
3016회 2024.4.27(토) 시청률 1.4%

아름다운 사람들 ‘ 미녀 가수 신세령과 두 남자 ’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에 사는 트로트 가수 신세령(56세) 씨는 지적장애를 지닌 오빠 이병주(64) 씨와 오빠의 아들 이동원(33) 씨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저장강박증이 있는 오빠 병주 씨는 자신의 방에 고물, 쓰레기, 옷,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잡동사니를 모은다. 세령 씨가 버리거나, 밖에 두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보물을 가져가기에 집에 두어야 한다고 황소고집을 부린다. 그리고 조카 동원 씨는 툭 하면 “고모 용돈 줘”, “고모 드라이기 어디 있어요?” 등 도와달라는 문자와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 통씩 연락한다. 함께 사는 사고뭉치 두 남자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을 졸이고 잔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만 마시라고 한 술을 몰래 먹어버리는 조카와 자꾸만 집안 살림을 고물상에 팔아버리는 오빠.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다는 세령 씨는 결국... 아름다운 사람들 ‘ 미녀 가수 신세령과 두 남자 ’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에 사는 트로트 가수 신세령(56세) 씨는 지적장애를 지닌 오빠 이병주(64) 씨와 오빠의 아들 이동원(33) 씨와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고 한다. 저장강박증이 있는 오빠 병주 씨는 자신의 방에 고물, 쓰레기, 옷, 유통기한 지난 음식 등 잡동사니를 모은다. 세령 씨가 버리거나, 밖에 두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보물을 가져가기에 집에 두어야 한다고 황소고집을 부린다. 그리고 조카 동원 씨는 툭 하면 “고모 용돈 줘”, “고모 드라이기 어디 있어요?” 등 도와달라는 문자와 전화를 하루에도 수십 통씩 연락한다. 함께 사는 사고뭉치 두 남자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을 졸이고 잔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만 마시라고 한 술을 몰래 먹어버리는 조카와 자꾸만 집안 살림을 고물상에 팔아버리는 오빠.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들다는 세령 씨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다는 세 사람! 친구 같은 여동생, 엄마 같은 고모. 벅찰 때도 많지만, 세령 씨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 주는 두 남자. 과연 세령 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계속 부르며 오빠 병주 씨, 조카 동원 씨와도 계속 행복한 가족의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을까요? 색다른 도전 ‘ 백발백중 명사수! 사격 도전기 ’ 이번 도전은 총으로 표적을 맞히는 스포츠, 사격이다! 군대에 가지 않는 장애인들에게 사격이라는 종목은 어쩌면 가장 생소한 종목일 것이다. 하지만 휠체어 사격은 패럴림픽은 물론 아시안 패러 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장애인이 도전하기에도 손색없는 스포츠로 인정 받고 있다. 어린 시절 꿈이 군인이었던 춘봉 씨가 사격에 도전하러 경기도사격테마파크로 향했다!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은 공기 소총부터, 실탄이 들어간 권총까지 배운 춘봉 씨! 자신만만하게 날아가는 접시를 맞히는 클레이 사격에 도전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클레이 사격 도전에서 좌절을 맛본 후 지옥 훈련까지 거치게 되는데... 그리고 밝혀진 최종 미션! 클레이 사격에서 10발 중 5발 이상을 맞혀라! 과연 춘봉 씨는 좌절을 안겨준 클레이 사격 최종 미션에 성공하고 백발백중 명사수의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주윤봉(?)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시라!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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