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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족
KBS1 교양 토 오전 11:10 1993.10.24~
3019회 2024.5.18(토) 시청률 1.1%

아름다운 사람들 ‘잔소리쟁이 남자친구와 눈물의 여왕’ 22년 차 가수 경혜 씨와 남자친구 상록 씨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1년 차 커플이다.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현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하지만 요즘 상록 씨의 잔소리 때문에 경혜 씨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특히 경혜 씨를 발끈하게 하는 건 바로 상록 씨의 노래 지적! 경혜 씨의 매니저를 자처한 후부터는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연했던 방송을 보며 분석도 해주고 요즘 대세인 트로트로 장르까지 바꾸자고 하는 상록 씨. 트로트가 본인한테 안 맞을까 봐 자신 없는 경혜 씨는 되든 안 되든 일단 도전하라는 상록 씨가 불만스러운데~ 심지어 지인의 녹음실에서 연습할 때도 중간중간 노래를 계속 끊어가며 선 넘는 지적을 하는 상록 씨 때문에 결국 쌓였던 서운함이 터져버린 경혜 씨. 급기야 상록 씨 앞에서 노래를 안 부르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하는데, 과연 경혜 씨는 ... 아름다운 사람들 ‘잔소리쟁이 남자친구와 눈물의 여왕’ 22년 차 가수 경혜 씨와 남자친구 상록 씨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1년 차 커플이다.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현재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하지만 요즘 상록 씨의 잔소리 때문에 경혜 씨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특히 경혜 씨를 발끈하게 하는 건 바로 상록 씨의 노래 지적! 경혜 씨의 매니저를 자처한 후부터는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연했던 방송을 보며 분석도 해주고 요즘 대세인 트로트로 장르까지 바꾸자고 하는 상록 씨. 트로트가 본인한테 안 맞을까 봐 자신 없는 경혜 씨는 되든 안 되든 일단 도전하라는 상록 씨가 불만스러운데~ 심지어 지인의 녹음실에서 연습할 때도 중간중간 노래를 계속 끊어가며 선 넘는 지적을 하는 상록 씨 때문에 결국 쌓였던 서운함이 터져버린 경혜 씨. 급기야 상록 씨 앞에서 노래를 안 부르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하는데, 과연 경혜 씨는 상록 씨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까? 끝까지 간다 ‘시각장애인에게는 무서운 청계천’ 푸르른 녹음으로 가득 찬 5월. 도심 속 쉼터, 청계천에 박민규 변호사가 떴다! 발도 담가보고 동전 던지기도 하며 휴식을 만끽하는 박 변호사. 하지만 누구나 편안하게 누리는 이런 휴식조차도 시각장애인들은 즐기기 어렵다는데... 회사가 청계천 근처인데도 한 번도 청계천에 가본 적 없다는 제보자와 함께 청계천에 다시 가보는 박 변호사. 하지만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계단 근처나 그 주변 어디에도 점자블록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입구에 접근하는 것부터 힘들다. 내려가는 계단에 부착된 점자 스티커도 대부분 훼손된 데다 심지어 거꾸로 부착되어 있기까지 한 상황. 게다가 삐걱거리는 나무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를 찾아봐도 10km 남짓한 청계천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곳은 단 두 곳뿐, 그마저도 찾는 게 쉽지 않은데... 겨우 청계천에 내려와 발을 담그는 것까지는 성공하지만 점점 좁아지는 폭, 점자블록 미설치 등 통행로 문제에 이어 소리까지 더해지자 두려움에 빠진 제보자. 급기야 포기 선언한 제보자를 대신해 이번에는 박민규 변호사가 직접 안대를 쓰고 청계천을 걸어보는데...시각장애인은 이용할 수 없는 청계천, 정말 함께 즐길 수 있는 법은 없는 것일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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