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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733회 2016.8.8(월)

광활한 대지의 유혹, 몽골 - 1부. 신이 빚은 산, 타왕복드 서부 몽골은 ‘드넓은 사막과 초원’, ‘칭기즈칸의 나라’로 기억되는 몽골과는 또 다른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선물한다. 서부 몽골의 가장 첫 목적지는 ‘타왕복드(Tavan Bogd)’. 거대한 알타이 산맥이 품은 초원과 빙하, 만년설이 한데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이다.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장장 3일. 타왕복드의 관문 도시인 ‘울기(Ulgii)’에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이곳은 몽골 내 카자흐 족이 거처하는 주요 도시다. 그들의 게르에 방문해 카자흐 족 전통 음식인 ‘수르네이(Surnei)’와 치즈를 맛본다. 수십 미터를 말에 매달려 끌려가며 말을 길들이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극진한 환대를 받고 다시 떠나는 타왕복드를 향한 여정. ‘몽골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타왕복드의 만년설은 쉬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여정에 지칠 때쯤 약 111m에 달하는 만년설 빙하수 ‘차강 굴(Tsagaan Gol, 흰 강)’에서 빙하수 한 모금 떠 마시며 몽골의 짜릿한 대자연을 느낀다... 서부 몽골은 ‘드넓은 사막과 초원’, ‘칭기즈칸의 나라’로 기억되는 몽골과는 또 다른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선물한다. 서부 몽골의 가장 첫 목적지는 ‘타왕복드(Tavan Bogd)’. 거대한 알타이 산맥이 품은 초원과 빙하, 만년설이 한데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이다.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장장 3일. 타왕복드의 관문 도시인 ‘울기(Ulgii)’에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이곳은 몽골 내 카자흐 족이 거처하는 주요 도시다. 그들의 게르에 방문해 카자흐 족 전통 음식인 ‘수르네이(Surnei)’와 치즈를 맛본다. 수십 미터를 말에 매달려 끌려가며 말을 길들이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극진한 환대를 받고 다시 떠나는 타왕복드를 향한 여정. ‘몽골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타왕복드의 만년설은 쉬이 잡힐 듯 잡히지 않는다. 여정에 지칠 때쯤 약 111m에 달하는 만년설 빙하수 ‘차강 굴(Tsagaan Gol, 흰 강)’에서 빙하수 한 모금 떠 마시며 몽골의 짜릿한 대자연을 느낀다. 긴 여정 끝에 드디어 마주한 타왕복드. 해발 4,374m의 몽골의 최고봉 알타이 타왕복드의 비경은 절로 시 한 편을 읊게 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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