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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821회 2017.1.9(월)

히말라야의 선물, 네팔 - 제1부. 안나푸르나를 오르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서쪽 언덕에 있는 스와얌부나트(Swayambhunath Temple) 사원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네팔불교인 라마교의 성지이다. ‘원숭이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스와얌부나트에서 네팔 불교 미술의 극치를 만나본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네팔(Nepal)에는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중 에베레스트, 마나슬루, 안나푸르나 등 8개나 되는 고봉이 솟아 있다. 전 세계 산악인들이 네팔을 찾는 이유다. 히말라야는 전문 산악인만 오를 수 있다? 그렇지 않다! 히말라야 14좌 중 13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 Hill) 전망대에 오른다. 푼힐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김미곤 대장은 말한다. ‘카메라로 담지 말고 마음으로 담아 가라고. 그래야 죽은 산이 아니라 살아있는 산을 간직할 수 있다’고. ...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서쪽 언덕에 있는 스와얌부나트(Swayambhunath Temple) 사원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네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네팔불교인 라마교의 성지이다. ‘원숭이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스와얌부나트에서 네팔 불교 미술의 극치를 만나본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네팔(Nepal)에는 8,000m가 넘는 히말라야 14좌 중 에베레스트, 마나슬루, 안나푸르나 등 8개나 되는 고봉이 솟아 있다. 전 세계 산악인들이 네팔을 찾는 이유다. 히말라야는 전문 산악인만 오를 수 있다? 그렇지 않다! 히말라야 14좌 중 13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 Hill) 전망대에 오른다. 푼힐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출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김미곤 대장은 말한다. ‘카메라로 담지 말고 마음으로 담아 가라고. 그래야 죽은 산이 아니라 살아있는 산을 간직할 수 있다’고. 3,000m가 넘지 않으면 산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네팔 사람들은 안나푸르나를 오르는 산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울레리(Ulleri)에서 만난 마가르족(Magar)은 물소를 키우며 그 배설물로 거름을 만들어 계단식 밭에서 감자, 옥수수 등을 재배하며 살아가고 있다. 아름답지만 척박한 땅에서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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