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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823회 2017.1.11(수)

히말라야의 선물, 네팔 - 제3부. 천 년 전통의 도시 10세기에 건설되고, 이후 여러 왕조의 수도로 번영을 누린 오랜 전통의 도시, 카트만두(Kathmandu). 포테 시장(Pote Bazaar)은 결혼이 임박한 예비신랑, 신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포테는 작은 유리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가리키는데, 네팔에서는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포테를 걸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기혼 여성은 항상 포테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목걸이뿐 아니라 신랑, 신부의 화려한 의상부터 주술적인 의식까지, 네팔의 힌두교 전통 혼례 문화를 그대로 엿볼 수 있는 결혼식장에 찾아간다. 카트만두에 가면 김미곤 대장이 꼭 들르는 맛집이 있다. 작고 허름하지만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네팔 만두, ‘모모(Momo)’를 파는 식당이다. 간장이 아닌 특별한 소스에 찍어 먹는 ‘모모’의 맛에 빠져본다. 반디푸르(Bandipur)는 네팔 고유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오래된 건축물들과 네팔에서 가장 큰 동굴인 싯다 동굴(Siddha Cave)로 유명한 곳이다. 마을을 걷... 10세기에 건설되고, 이후 여러 왕조의 수도로 번영을 누린 오랜 전통의 도시, 카트만두(Kathmandu). 포테 시장(Pote Bazaar)은 결혼이 임박한 예비신랑, 신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포테는 작은 유리구슬로 만들어진 목걸이를 가리키는데, 네팔에서는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에게 포테를 걸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기혼 여성은 항상 포테를 착용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 목걸이뿐 아니라 신랑, 신부의 화려한 의상부터 주술적인 의식까지, 네팔의 힌두교 전통 혼례 문화를 그대로 엿볼 수 있는 결혼식장에 찾아간다. 카트만두에 가면 김미곤 대장이 꼭 들르는 맛집이 있다. 작고 허름하지만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네팔 만두, ‘모모(Momo)’를 파는 식당이다. 간장이 아닌 특별한 소스에 찍어 먹는 ‘모모’의 맛에 빠져본다. 반디푸르(Bandipur)는 네팔 고유의 문화유산을 간직한 오래된 건축물들과 네팔에서 가장 큰 동굴인 싯다 동굴(Siddha Cave)로 유명한 곳이다. 마을을 걷다 보면 시끌벅적한 관광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반디푸르만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네팔 사람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100년 넘은 집도 방문하고 기이하게 생긴 종유석과 석순으로 가득 찬 싯다 동굴 탐험도 나선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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