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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1962회 2017.9.12(화)

저 푸른 초원 위에, 몽골 - 2부. 야크의 고향, 아르항가이 아르항가이의 초원이 떠들썩해졌다! 몽골어로 ‘항가이산맥 뒤쪽’이라는 뜻을 가진 ‘아르항가이’는 몽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항가이 산맥은 야크가 많이 자라는 곳으로 인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야크 축제를 벌이기로 유명하다. 올해는 맑은 타미르 강이 흐르는 마을 ‘이흐 타미르’가 축제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대초원 위에 모인 수많은 사람은 야크 젖 짜기 대회, 야생 야크 길들이기 대회, 최우수 야크를 뽑는 대회 등에 참가하며 즐거움을 느낀다. 고산 동물인 야크와 함께 살아가는 유목민의 삶은 어떠할까? 여름에는 산지로, 겨울에는 평지로 수직 이동하며 생활하는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신비한 풍광의 연속이다. 평지 위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타이하르 촐로’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촐로트 강 협곡’을 보면서 몽골의 다채롭고 경이로운 자연에 동화되어 본다. 그 초원의 물길을 따라가다가... 아르항가이의 초원이 떠들썩해졌다! 몽골어로 ‘항가이산맥 뒤쪽’이라는 뜻을 가진 ‘아르항가이’는 몽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특히 항가이 산맥은 야크가 많이 자라는 곳으로 인근 마을 사람들이 모여 야크 축제를 벌이기로 유명하다. 올해는 맑은 타미르 강이 흐르는 마을 ‘이흐 타미르’가 축제의 장소로 선정되었다. 대초원 위에 모인 수많은 사람은 야크 젖 짜기 대회, 야생 야크 길들이기 대회, 최우수 야크를 뽑는 대회 등에 참가하며 즐거움을 느낀다. 고산 동물인 야크와 함께 살아가는 유목민의 삶은 어떠할까? 여름에는 산지로, 겨울에는 평지로 수직 이동하며 생활하는 그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신비한 풍광의 연속이다. 평지 위에 우뚝 솟은 기암괴석 ‘타이하르 촐로’와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촐로트 강 협곡’을 보면서 몽골의 다채롭고 경이로운 자연에 동화되어 본다. 그 초원의 물길을 따라가다가 만난 유목민의 게르. 언제나 손님을 환대하는 이곳에서 직접 야크의 젖을 짜보고 말린 유제품인 '아롤'을 만들면서 그들의 삶을 체험해본다. 낯선 이를 기꺼이 맞이하고 솔직하게 대해주는 이들의 마음은 막 짜낸 우유처럼 순수하게 느껴진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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