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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직업
EBS1 교양 토 오후 8:55 2008.2.27~
2회 2008.2.28(목)

조기잡이 2부 출항 5일째를 맞은 대양호...
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 위에. 중국 저인망 어선 3척이 나타났다. 철선으로 된 중국어선과 자칫 부딪히기라도 하면 큰 일! 선장은 조명으로 신호를 보내며, 중국 어선들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내는데... 30분 후, 중국 어선이 물러갔다. 하지만 한국 다른 어선의 그물망을 이미 끊고 간 뒤다... 최근 중국 어선으로 인한 우리 어선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데..

중국 어선이 물러가자, 기상상황마저 악화됐다.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주의보가 발효되면 조업을 중단해야하기에, 대양호는 서둘러 조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한 명의 부상자와 외국인 선원들의 미숙한 손놀림 때문에 그물을 걷어 올리는 조업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선원들과 선장간의 팽팽한 감정싸움이 일어난다. 악천 후 속에서 선원들은 선장의 지시에 따라 10시간째 조업을 하고 있지만 몸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 그러나 바다위에서의 희로애...
출항 5일째를 맞은 대양호...
어둠이 짙게 깔린 바다 위에. 중국 저인망 어선 3척이 나타났다. 철선으로 된 중국어선과 자칫 부딪히기라도 하면 큰 일! 선장은 조명으로 신호를 보내며, 중국 어선들에게 경고메시지를 보내는데... 30분 후, 중국 어선이 물러갔다. 하지만 한국 다른 어선의 그물망을 이미 끊고 간 뒤다... 최근 중국 어선으로 인한 우리 어선들의 피해가 늘어가고 있는데..

중국 어선이 물러가자, 기상상황마저 악화됐다.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주의보가 발효되면 조업을 중단해야하기에, 대양호는 서둘러 조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한 명의 부상자와 외국인 선원들의 미숙한 손놀림 때문에 그물을 걷어 올리는 조업 속도는 더디기만 하고.. 선원들과 선장간의 팽팽한 감정싸움이 일어난다. 악천 후 속에서 선원들은 선장의 지시에 따라 10시간째 조업을 하고 있지만 몸이 점점 지쳐가고 있다. 그러나 바다위에서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선원들이기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그물을 올려보는데.. 출항 이래 최고의 양이 잡혔다.

걷어 올린 조기는 재빨리 조기박스에 차곡차곡 쌓아 얼음을 뿌려 놓는데... 조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얼음 뿌리는 작업은 필수다. 조기가 담긴 박스는 갑판 아래에 놓인 냉동 창고에 옮겨지는데 이번 조업으로 얻은 조기는 대략 200박스가 넘는다. 한 박스 당 10만원 꼴이니... 2천만 원 정도의 수입을 올렸다.
그러나 한 번 배가 출항할 때 드는 비용만도 1천만 원이 넘으니, 이번 조업의 성과는 좋지 않다. 하지만 선장은 귀항을 결정했다. 선원들의 건강과 안전조업을 위해서다. 가장 가까운 모슬포항에 도착한 대양호!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조기들은 냉동차에 옮겨진다. 크기별로 조기 선별과정을 거친 후 경매에 부쳐지는데...

다음날... 모슬포 항에서 제작팀은 다시 선원들을 만났다. 다시 바다로 나가는 것이다. 자연 앞에서 자신들의 한계를 극복하는 선원들, 그리고 그들은 극한을 이겨 낸 대가로 황금조기를 또 품에 안게 될 것이다! 그들이 바다 위 삶의 최전선의 승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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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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