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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가 쉽지 않습니다. 혹여 ‘환영받지 못할까’, ‘초라해지지는 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발달장애인 가정 중 부모모임의 기회를 갖지 못하거나 저소득·한부모·우울감 등 비슷한 상황에 놓인 보호자들의 만남을 통하여 마음

생활 참여를 꺼리게 되고 여가 활동 및 대인관계가 줄어들며, 사회로부터 고립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로깅 대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왜 많고 많은

'나누고 사랑하며, 함께하는 사람들'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발달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볼링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볼링 대회는 발달장애인에게 성취감을,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자매를 비롯한 장애인 가족은 서로 간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더라도, 이를 제때 치유하지 못하고 깊은 곳에 묻은 채 지나가버린다고 합니다. 특히 아동 발달에서도 중요

여가 스포츠의 기회조차 잘 주어지지 않으며, 종종 프로그램 참여를 위하여 볼링을 짧게 접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볼링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지금까지 해왔던 볼링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