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여전히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가 장애인 밥상에서는 어떨까요? 재가 장애인 밥상에서 김치는 아주 귀한 음식입니다.우리 복지관에서는 매년 김장 김치 후원사업으로 2014년~2023년까지 매해 350가정에 선물 했으며, 2023

더워지는 대구의 여름을 이제는 견딜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수급비가 나오지만 생활비만으로 빠듯해 에어컨 구입할 돈이 없어 작은 선풍기하나로 지내야 만한 이 현실이 슬프기까지 합니다. 6월초에도 35°c가 넘는 지금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근근이 생활을 하고 있는 성희 씨는 자신의 처지 때문에 딸 소은이가 불행해지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두렵습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는 오랫동안 아픈 몸으로 홀로 가장의 역할을 하면서도 딸과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안녕하세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입니다. 이렇게 우리복지관을 소개하는 이유는 우리 복지관에서 매년 주관 및 진행하고 있는 장애

19’라는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으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은 그 위협으로부터 당장 오늘 밥 한 끼를 걱정하게 됩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식사를 걱정하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하여 즉석식품

겨울에 따뜻한 이불과 전기매트가 있다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은 따뜻하게 보내시지 않을까요?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에 소속된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이불과 전기매트를 구입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홀로

도움으로 대구시립희망원이라는 곳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고향이라서 마음의 위로는 될지언정 처음에는 낯선데다가 또다시 환경이 바뀌다보니 막연함이 밀려오면서 어떻게 지내야 할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곳에서의 삶이 25년. 참으로 우역곡절

때마다 복지관의 걱정은 줄어드는 후원입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보다 많은 분에게 걱정 없이 김치를 지원해 드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홀로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남들과 다른 불편함을 안고 살아 김장을 하기 어려운 재가 장애인에게

어연 40년이라는 세월을 집이 아닌 시설에서 보내온 치수(67세) 씨. 30대 젊은 나이로 뇌병변 장애 판정을 받아 장애인 거주 시설에 입소했습니다. 오랫동안 시설에서 생활 하면서 장애인 거주 시설이 아닌 집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

납니다. 최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로 인한 가스값 상승으로 그렇지 않아도 팍팍한 생계에 겨울철 난방비는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비싸진 난방비 때문에 보일러를 틀 수 없어 차가운 방바닥의 냉기를 이불로 막아야 하지만 역부족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타인과의 소통과 지지가 부족한 장애인들이 모여 꽃과 식물을 활용해 원예작품을 협력하여 만들며 마음을 치유하는 장애인 원예교실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모여 여러번 만나며 서로가 익숙해졌고

다릿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구풀뿌리여성연대, 대구여성영화제, 대구참누리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성떡집, 떡고을, 무지개작은도서관, 바바트그림책공작소,북구풀뿌리정치네트워크, 반짝 예술시장, 전교조 중등강북지회, 615대경본부, 선린종합사회

아동, 노인, 장애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에 근로가 가능하고, 근로를 해야되는 연령층인 청‧장‧중년은 위기상황에 처하더라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매우 한정적입니다. 김○○씨는 중년 독거남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경상북도 대구 출신

함께 대구 근대화골목, 부산 자갈치크루즈(휠체어 단원 2명 승선)를 경험해봤는데요. 열린관광지 답사의 기회를 통해 부산시와 다른 지역의 무장애 환경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장애·비장애 단원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