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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조차 한산하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너무 무서워서 퇴근하면 집 밖으로 안 나가요.” “주말에는 면역력 약한 아이 생각해서 안전하게 집에만 있었어요.” 내가 머물기에 가장 안전한 공간인 집. 하지만 이 공간조차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기후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고, 어떻게 적응 해야 할까요? 도시 숲은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를 고정하고, 지표 온도를 낮추며, 미세먼지를 줄이는 필터가 됩니다. 도시

서울 도심 속 여의도에 있는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 여의샛강생태공원을 아시나요? 접근성이 좋은 여의도에는 이용과 개발이 적어 원시성을 간직하고 있는 습지형 생태공원인 여의샛강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수리부엉이를

지상 도로까지 마비가 되었으며, 주택과 상가까지 물로 가득 찼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사망 17명 실종 4명, 부상 26명)를 비롯하여 곳곳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로침수 11건, 주택 및 상가 침수 피해 8,970동

비포장 도로를 한참 걷다 보면,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건물이 있습니다. 근처 마을에서 유일한 교육시설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100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동방초등학교’입니다. 매일 오토바이를 탄 아버지의 등에 매달려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