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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는 안 될 귀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가족 그리고 이웃 관계가 소원해진 오늘, 사랑의 특공대 어머님들 마음이 더욱 감사한 요즘입니다. 7명의 어머님으로 구성된 사랑의 특공대는 매년 손수 음식 재료를 다듬고,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판매하는

3년 안에 최저빈곤층으로 떨어질 수 있어요." 지난 5월 20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여성홈리스와 함께하는 무비토크 "그녀들과 함께 살롱"이 열렸습니다. 2018년 12월, 서울극장에서 여성홈리스 영화 특별전을 개최한 이후

가지고 내 생활을 했던 게 언제인지,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경아(가명)씨는 유능한 물리치료사였습니다. 근육장애인 딸을 낳고 나서는 혼자서 밥을 먹을 수도, 화장실도 갈 수 없는 딸을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

보육원에서 자라는 게 더 낫지 않겠나 생각했었어요... 정작 내 아이는... 그게 도저히 안 되더라고요...” - 엄마 자유를 꿈꾸며 탈북을 선택한 일화 씨! 숱한 생사의 고비를 넘긴 후, 그녀는 경영학을 공부해 유통업계에서 일하겠다는 밝은 미래

든다는 그녀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더군다나 유방암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한 달간 매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니, 병원에 가는 일도 걱정입니다. 현재 정인(가명)씨는 중증장애인도, 1인가구도 아니기에

잘 하지 못했던 인간관계형성, 엄마들끼리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내 스스로도 치료가 되고 힐링이 되었어요.' 이어서 그녀는 '아이와 엄마가 현실에 돌아왔을 때 불과 1박 2일밖에 안 되는 캠프였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렸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공감대

합니다. 그녀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서 말이죠. 저희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제주의 청소년 쉼터에 면생리대를 나눔 해오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면생리대를 만들며 여성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무섭게 그녀는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악플을 받았습니다. "얼마전에 다문화 가정 2세들과 같이 일하게 됐어요. '자스민 이모가 뉴스에 나와요' 하더라고요. 순간 멈칫했어요. 댓글을 볼까봐 많이 걱정됐거든요. 옛날에는 미취학 아이들이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법정에서는 소년범에게 무서운 판사지만, 법정 밖에서는 보호소년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그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소년 피난처를 만든 판사가 있습니다. 바로 소년사건을 8년간 전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