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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티스트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편견 아닐까요? <발달장애 문화예술의 허브, 아트위캔>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서울시 지정 전문 예술법인입니다

자화상에서는 자신을 알고 싶다는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지요. 자화상의 이러한 어원에서 영감을 받아, 저희 문화예술나눔 비영리단체 아트앤쉐어링은 치매노인 자화상 그리기 프로젝트 <겨울 나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2월 한 달의 기간 동안, 아트앤

밖으로 내몰았는지, 왜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지, 이러한 상황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문화예술나눔 비영리단체 아트앤쉐어링에서는 이번 공연 (가제)를 통해 가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삶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없는 것일까요? 각자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언어의 배타성을 극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는 없을까요? 아트앤쉐어링 시각예술팀 '아트기움'은 다른 유형의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집단인 장애인 집단이 주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위기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참혹함으로 세상은 아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공연 기획팀 '아트밤 (Art Balm)'은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희망을 잃은 분들에게 평화를 주제로 한 Peace Concert를

과연 정말 내가 바라는 모습이 맞나요? 내가 바라는 모습보다는 사회가 바라는 ‘보통’에 맞추며 살아가고 있진 않나요? 아트앤쉐어링 시각예술팀 ‘아트기움’은 여성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사회의 부당한 요구에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모아 그들만의 방법을 거쳐 작품이 탄생하고, 재미있는 체험의 형태로 젊은 세대에게 전달된다면 어떨까요?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은 노년 세대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젊은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작 & 투어 프로젝트 <우리동네

가치들을 포기하고, 용기와 사랑만을 가지고 세상에 섰지만 아직까지도 사회적 차별과 냉대는 유효해 보입니다. 이러한 인식 하에, 아트앤쉐어링 공연예술팀 ‘공드리’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가족의 형태, 그리고 다양한 삶의 형태가 인정받을 수

불법 건축물들은 계속해서 증축되고 있습니다. 일부러 들여다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 아트앤쉐어링 공연예술팀 ‘공드리’는 쪽방 난민, 주거 빈곤의 상황에 놓인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볼 기회를 마련하고자 연극 프로젝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의도적으로 접속에서 벗어나는 것, 바로 디지털이 없는 치유의 시간입니다. 저희 문화예술나눔 비영리단체 아트앤쉐어링에서는 이번 시각예술 전시를 통해 ‘과연 우리는 혼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최근 많은 뉴스 제목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가스라이팅’입니다. 가스라이팅이란,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하여 조작 대상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피해자는 자신이 피해자인지도 모른

기후변화, 대기오염, 수질오염 등 '환경문제 및 보전'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 지자체, 기업, 모임, 개인의 힘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이죠. 예술단체, 예술인들 또한 저마다

가지 색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꽃과 식물, 새들의 그림이 여러장에 걸쳐서 그려져있었고, 책표지에는 ‘쉽게 시작하는 보태니컬 아트’라는 글귀가 적어져 있었습니다. 생소한 단어에 어리둥절한 저에게 할머님은 이 책을 꼭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찾아왔다고

누군가는 공백을 비워두어도 괜찮은 것으로 여깁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 아트앤쉐어링의 시각예술팀 아트기움은 ‘공백(空白)’ 중에서도 후자의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어보고 싶습니다. 특히 빠르게 진행

않았다”, 《삶이 고이는 방, 호수》, 함수린, 2020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 아트앤쉐어링은 홈리스(HOMELESS) 중에서도 2030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가정에서 벗어나 타지

장애 청소년의 내면세계 표현을 이끌기 위해서는 더욱 다채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파인브릿지는 일방향적 미술 수업보다는 패브릭아트, 아크릴화, 파스텔화, 수채화 등 매시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아트 배움터” 활동을 진행하고

파인브릿지(FineBridge)는, 파인아트(Fineart, 순수예술)와 브릿지(Bridge, 가교)의 합성어입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미술을 매개로 주체적 창작자로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세상과의 다리를 놓아주고 싶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가온의 연주로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하고 싶습니다. 2023년 10월 8일 LG 아트센터 서울에서 가온 솔로이스츠의 정기 연주회 <당신이 별처럼 빛나길> 공연이 열립니다. 음악 안에서 모두 하나 되는

프리영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을 하고자 합니다.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오프라인 상영을 진행하고, 11월 10일부터 11월 30

후 홀로 아이를 돌보며 생계를 꾸려가야 했던 혜정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동안 틈틈이 정부지원교육을 받아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남달랐기에 자격증 취득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홀로 어린 자녀를

식생활을 위한 활동으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 식단 만들기 및 교육활동. 두 번째, 어르신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아트 세러피 활동. 세 번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외부 나들이 활동. 네 번째, 주민 나눔 단체와 어르신 댁에 방문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을 해보고자 합니다! 활동 내용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드릴 수 있는 아트테라피(공예 등), 음식 조리를 통해 앞으로는 혼자 끼니를 챙겨 드실 수 있도록 반찬 만들기, 그리고 어르신들과 친목

일러스트작가의 그림으로 상품을 개발-제작-판매하여 장애 일러스트작가의 창작활동을 경제적 활동으로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트상품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감각과 예술적 능력을 계발하고 그것을

번째, 결식을 예방하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다양한 반찬만들기 활동. 두번째, 어르신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아트테라피 활동. 세번째, 사회적 관계망 형성 위한 외부나들이 활동. 네번째,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 형성을 위한 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