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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 방송종료
KBS1 다큐멘터리 259부작, 2007.11.8~2013.10.19
254회 2013.9.14(토) 시청률 5.7%

억척 엄마 미숙 씨의 소원 친정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지 10년. 미숙 (36)씨는 친정과 인연을 끊고 남편 만호 (48)씨를 택했다. 12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할 때만 해도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이제는 딸로, 사위로, 외손주로 인정받고 싶다. 12살 많은 이혼남이었던 남편 만호 씨(48)와 친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미숙 씨.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인정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이 어느덧 10년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왔지만 삶은 녹록지 않았다. 남편의 사업은 실패했고,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에게는 ‘엄마’소리 한 번 들어보지 못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던 남편을 대신해, 미숙 씨는 여섯 아이를 지키는 억척 엄마가 됐다. 여전히 빠듯한 형편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살림살이 걱정에 미숙 씨의 삶은 팍팍하기만 한데... 고단한 일상에 지쳐갈 때마다 친정 엄마가 더욱 그리워지는 미숙 씨. 이제는 더 늦기 전에 ... 친정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지 10년. 미숙 (36)씨는 친정과 인연을 끊고 남편 만호 (48)씨를 택했다. 12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할 때만 해도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이제는 딸로, 사위로, 외손주로 인정받고 싶다. 12살 많은 이혼남이었던 남편 만호 씨(48)와 친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미숙 씨.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인정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결혼생활이 어느덧 10년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왔지만 삶은 녹록지 않았다. 남편의 사업은 실패했고,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에게는 ‘엄마’소리 한 번 들어보지 못했다.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던 남편을 대신해, 미숙 씨는 여섯 아이를 지키는 억척 엄마가 됐다. 여전히 빠듯한 형편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살림살이 걱정에 미숙 씨의 삶은 팍팍하기만 한데... 고단한 일상에 지쳐갈 때마다 친정 엄마가 더욱 그리워지는 미숙 씨. 이제는 더 늦기 전에 친정 식구들이 남편을, 그리고 아이들을 가족으로 허락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미숙 씨의 소원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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