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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 방송종료
KBS1 다큐멘터리 259부작, 2007.11.8~2013.10.19
256회 2013.9.28(토) 시청률 5%

여보, 기다릴게! “나중에 만났을 때 애들하고 잘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집안의 가장이었던 아빠가 구치소에 수감 된지 6개월. 엄마는 가장이 되었다. 설상가상, 얹혀살던 친정엄마 집에 빚쟁이들이 찾아오고 진경 씨와 친정엄마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며 4살짜리 서현이와 10개월 된 도아를 홀로 책임져야하는 엄마! 여관방을 전전하는 생활에도 두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6개월 전, 구치소에 수감된 아빠. 아직 어린 서현(4세)이와 도아(10개월)를 홀로 키워야 하는 진경(27세)씨.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로 집의 월세가 밀려 집까지 잃었다. 현재 친정집인 좁은 반지하방에 할머니부터 친정엄마, 그리고 진경 씨 와 아이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다. 밀린 세금과 빚을 갚지도 못하는 형편이지만 진경 씨는 두 아이들을 위해 다시 힘을 내려는데... 그러나 설상가상, 친정집으로 들이닥친 빚쟁이들! 남편의 빚 때문에 이곳까지 찾아온 것인데... 아빠... “나중에 만났을 때 애들하고 잘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말해주고 싶어요." 집안의 가장이었던 아빠가 구치소에 수감 된지 6개월. 엄마는 가장이 되었다. 설상가상, 얹혀살던 친정엄마 집에 빚쟁이들이 찾아오고 진경 씨와 친정엄마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며 4살짜리 서현이와 10개월 된 도아를 홀로 책임져야하는 엄마! 여관방을 전전하는 생활에도 두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6개월 전, 구치소에 수감된 아빠. 아직 어린 서현(4세)이와 도아(10개월)를 홀로 키워야 하는 진경(27세)씨. 갑작스러운 가장의 부재로 집의 월세가 밀려 집까지 잃었다. 현재 친정집인 좁은 반지하방에 할머니부터 친정엄마, 그리고 진경 씨 와 아이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다. 밀린 세금과 빚을 갚지도 못하는 형편이지만 진경 씨는 두 아이들을 위해 다시 힘을 내려는데... 그러나 설상가상, 친정집으로 들이닥친 빚쟁이들! 남편의 빚 때문에 이곳까지 찾아온 것인데... 아빠가 구치소에 들어간 후, 홀로 고생하는 엄마가 안쓰럽고 못마땅했던 친정엄마. 잦은 다툼으로 엄마는 한 때 멀리 목포까지 내려가 친구에게 신세를 지기도 했었다. 빚에 대해 알게 된 친정엄마는 참아왔던 말을 꺼내고야 만다. 남편과 이혼하라는 친정엄마의 말에 가정만큼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경 씨는 친정집을 나와 버린다. 다시 한 번 힘을 내보는 진경 씨. 그러나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들 때문에 일을 하는 게 힘들다. 겨우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고 삼계탕가게에서 일을 하지만 아이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했다는 말에 마음이 심란하다. 그러던 중 며칠 된 여관방 생활에 어린 도아가 응급실을 가게 되고... 아이들을 잘 보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에 괴로운 엄마. 보호시설에 맡길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과연 진경 씨는 아빠가 출소하는 날까지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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