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TV
현장르포 동행 방송종료
KBS1 다큐멘터리 259부작, 2007.11.8~2013.10.19
255회 2013.9.21(토) 시청률 4.5%

추석특집 <1mm의 기적> 가족을 지키지 못했던 아빠 그런 아빠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아들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잘못했다 사과도 해보지만 어린 시절 방치되고 맞았던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는데... 세상에 혼자라고 느끼지만 서로를 안을 수는 없는 두 사람 이들은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폐결핵을 앓는 엄마가 고통스러워했을 때, 아빠 영호 씨(42)는 가족들 곁에 없었다. 엄마가 죽은 후에는 아이들을 방치했고 작년, 둘째 동훈이가 자살을 결심할 때도 지켜주지 못했다. 그런 일을 겪으며 정훈이(18)는 아빠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고, 영호 씨가 아무리 용서를 빌어도 소용없었다. 지난 250회 <아빠의 눈물> 편에 방영된 정훈이와 아빠의 이야기다. 방송 후, 경제적인 부분은 해결되고 있지만 아빠와 아들은 여전히 냉랭하다. 심리 상담을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들어보고, 드라마치료로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어 스스로 상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는데... 드라마치료를 통해 아빠에게서 ... 가족을 지키지 못했던 아빠 그런 아빠에게 마음을 닫아버린 아들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고, 잘못했다 사과도 해보지만 어린 시절 방치되고 맞았던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는데... 세상에 혼자라고 느끼지만 서로를 안을 수는 없는 두 사람 이들은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폐결핵을 앓는 엄마가 고통스러워했을 때, 아빠 영호 씨(42)는 가족들 곁에 없었다. 엄마가 죽은 후에는 아이들을 방치했고 작년, 둘째 동훈이가 자살을 결심할 때도 지켜주지 못했다. 그런 일을 겪으며 정훈이(18)는 아빠에게 마음의 문을 닫았고, 영호 씨가 아무리 용서를 빌어도 소용없었다. 지난 250회 <아빠의 눈물> 편에 방영된 정훈이와 아빠의 이야기다. 방송 후, 경제적인 부분은 해결되고 있지만 아빠와 아들은 여전히 냉랭하다. 심리 상담을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들어보고, 드라마치료로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어 스스로 상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는데... 드라마치료를 통해 아빠에게서 뜻밖의 아픔을 알게 된 정훈이. 아빠가 내민 손을 잡아보려 하다가도 어린 시절 맞았던 기억 때문에 자꾸만 두려운 마음이 든다. 둘만의 추억을 위해 시청자가 초대한 캠프도 가보지만 여전히 어색하기만 하고, 사진 한 장 같이 찍기도 쉽지 않은데... 이 여행의 끝에서, 아빠와 아들은 화해를 시작할 수 있을까. 더보기

출처 : 공식홈
이전회 다음회

통합웹

상세검색옵션
출처
맨위로